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건설근로자·시민 백신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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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한독, 대전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파상풍 예방을 필요로 하는 건설근로자와 대전시민에게 혼합백신 아다셀을 지원한다.
김정환 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독 및 대전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통해 건설근로자 및 시민 가정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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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5월 한 달 동안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한독, 대전시가족센터,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파상풍 예방을 필요로 하는 건설근로자와 대전시민에게 혼합백신 아다셀을 지원한다.
사업은 건설근로자 가족 100명과 시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예방접종 시 건설근로자 가족은 무료지만 시민 가족은 3만 원의 접종비를 지불해야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건설근로자 가족은 공제회 설문조사, 시민 가족은 대전시가족센터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환 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독 및 대전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통해 건설근로자 및 시민 가정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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