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 앤 해서웨이 8등신 몸매 유지비결이...“술 끊었다”, 비결공개(할리우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녀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녀는 "40대 초반에 들어서며 많은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게는 술을 마시지 않은 지 5년이 넘었고, 이것이 바로 내게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녀에게 큰 의미를 가지며,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한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30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나이와 중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40대 초반에 들어서며 많은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게는 술을 마시지 않은 지 5년이 넘었고, 이것이 바로 내게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앤 해서웨이는 지난 30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나이와 중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사진=AFP=연합뉴스
그녀는 “40대 초반에 들어서며 많은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게는 술을 마시지 않은 지 5년이 넘었고, 이것이 바로 내게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사진=사진=AFP=연합뉴스
그녀의 금주 결심은 2019년 1월,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하면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해서웨이는 자신의 첫 아들을 위해 18년 동안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그녀의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앤 해서웨이는 또한 중년을 ‘중년’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며,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우리는 미래의 일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젊은 시절 받았던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셨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며,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수많은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아 왔다. 사진=AFP=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나이 마흔을 맞이하며 금주 5년이라는 개인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할리우드에서의 그녀의 경력은 2001년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시작하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비커밍 제인’(2007), ‘러브&드럭스’(2010), ‘원 데이’(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레미제라블’(2012), ‘인터스텔라’(2014), 그리고 ‘인턴’(2015)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아 왔다.

수많은 영화들은 그녀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그녀가 할리우드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