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경쟁률 5.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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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이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모집한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 총 237세대 모집에 1197명이 신청해 전체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산업단지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4세대 모집에는 118명이 신청, 4.9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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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이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모집한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 총 237세대 모집에 1197명이 신청해 전체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 대상별로는 청년이 83세대 모집에 894명이 신청해 10.7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공급세대 유형별로는 36형(청년)이 26.81대 1로 가장 높았다.
산업단지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4세대 모집에는 118명이 신청, 4.92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은 신탄진역과 신탄진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건물 내 행정복지센터 입소 예정과 인근에 로하스공원과 신탄진 시장 등으로 편리한 정주여건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탄진 다가온 행복주택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에 21-54㎡ 의 다양한 크기의 237세대로 구성돼 있다.
내달 준공예정이며, 7월 중 계약체결, 8월 중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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