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 3천∼8천원 인하

정윤덕 2024. 5. 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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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자동차 등록 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최대 21.7% 인하됐다고 1일 밝혔다.

일반 자동차 수수료는 필름식 긴 번호형의 경우 3만8천원에서 3만원, 짧은 형·혼합형·긴 번호형(천공식 및 비천공식)은 2만1천∼2만3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전기차 번호판 수수료는 4만2천원에서 3만4천원, 대형차는 2만8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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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교부소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자동차 등록 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최대 21.7% 인하됐다고 1일 밝혔다.

일반 자동차 수수료는 필름식 긴 번호형의 경우 3만8천원에서 3만원, 짧은 형·혼합형·긴 번호형(천공식 및 비천공식)은 2만1천∼2만3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전기차 번호판 수수료는 4만2천원에서 3만4천원, 대형차는 2만8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낮아졌다.

서산시는 2029년 4월까지 자동차 번호판 발급업무를 대행할 사업자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수수료 인하를 끌어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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