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청룡' 첫 운행..호남선 하루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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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 빠른 열차 'KTX-청룡'이 오늘(1일)부터 호남선과 경부선에 각각 1대씩 배치돼 운행을 시작합니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해 제작된 KTX-청룡은 경부선에 4회, 호남선에 2회 급행 고속열차로 운행되는데, 호남선의 경우 용산을 출발해 익산, 광주송정에만 정차해 1시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부터 KTX-청룡 31편성을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으로 전국이 2시간 생활권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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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 빠른 열차 'KTX-청룡'이 오늘(1일)부터 호남선과 경부선에 각각 1대씩 배치돼 운행을 시작합니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해 제작된 KTX-청룡은 경부선에 4회, 호남선에 2회 급행 고속열차로 운행되는데, 호남선의 경우 용산을 출발해 익산, 광주송정에만 정차해 1시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고 220V 콘센트, 무선 충전기 등이 설치돼 승객 편의 시설도 개선됐으며, 요금은 현재 KTX와 동일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부터 KTX-청룡 31편성을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으로 전국이 2시간 생활권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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