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에 '장생이 홍보관'…남구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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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시네마 연결통로 3층에 '장생이 홍보관'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장생이'는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남구의 대표 캐릭터다.
홍보관은 지난해 추진된 울산 남구와 롯데백화점 울산점 간 '남구 관광·장생이 캐릭터 홍보 협약'에 따라 설치됐다.
롯데백화점 시네마 1층 로비에는 높이 2.2m, 폭 1.6m의 대형 장생이 인형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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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시네마 연결통로 3층에 '장생이 홍보관'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장생이'는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남구의 대표 캐릭터다.
홍보관은 지난해 추진된 울산 남구와 롯데백화점 울산점 간 '남구 관광·장생이 캐릭터 홍보 협약'에 따라 설치됐다.
홍보관에는 가로 4.7m, 세로 2.8m 크기의 'SHOPPER 장생이'를 테마로 이색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특히 포토존은 입체 포토월 형태로 △장생이 명화 패러디존 △쇼핑하는 장생이 포토존 △장생이 애착인형 전시존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시네마 1층 로비에는 높이 2.2m, 폭 1.6m의 대형 장생이 인형도 전시된다.
남구는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 '울산남구여행' 채널을 통해 12일까지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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