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품제조업 스타트업 17곳 지원 모집…컨설팅부터 판로 개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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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17곳을 모집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공유주방과 택배 발송·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라도 시제품·제품을 보유하고 한 달 안에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다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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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17곳을 모집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공유주방과 택배 발송·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내년 2월까지 초기사업비 100만 원을 비롯해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제품 품평회·브랜딩, 판로 개척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의지를 높이기 위해 기업 투자 설명회와 성과공유회도 개최하며,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선정된 우수 팀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기업 17곳은 입주기업 5곳과 보육기업 12곳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입주기업은 센터 내 주방과 냉동·냉장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라도 시제품·제품을 보유하고 한 달 안에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다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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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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