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캘리그라피 작가 임정수,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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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MBC 드라마 '무신'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제목들을 캘리그라피로 썼고 3권의 캘리그라피 관련 서적도 펴냈다.
작가는 광고회사 부사장, 건설회사 대표를 지내다 캘리그라피 전업작가이자 지도자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2014년 4월에는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캘리그라피를 가르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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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캘리그라피 작가 임정수 첫 개인전 = 영화 드라마 타이틀과 브랜드 로고 등을 캘리그라피로 쓴 임정수 작가가 지난 10년간 작업한 작품들을 모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에서 15∼21일 첫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MBC 드라마 '무신'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제목들을 캘리그라피로 썼고 3권의 캘리그라피 관련 서적도 펴냈다.
작가는 광고회사 부사장, 건설회사 대표를 지내다 캘리그라피 전업작가이자 지도자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2014년 4월에는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캘리그라피를 가르쳐 왔다. 그동안 가르쳐온 작가 중 139명도 임정수 작가와 같은 시기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7회 정기전 '무궁화 글꽃이 피었습니다'를 연다.
▲ 무현스님 선화 개인전 = 무현 스님의 개인전이 1∼14일 동인천 아트큐브 갤러리에서 열린다.
무현 스님은 이번 전시에서 일필휘지로 그려낸 용 그림을 선보인다.
무현 스님은 "용을 그린다기보다는 화두를 잡고 간화선의 선맥을 이어가는 고승들처럼 붓을 잡는 순간 그려져야 할 용을 예측하듯이 그림을 마치니 용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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