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내일까지 비 오락가락

[KBS 광주]이번 주 계속해서 하늘빛이 어둡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도 조금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오전부터 밤 사이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작은 우산이라도 가지고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늘도 흐리고, 오늘은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최저 기온 12.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20도로 어제보다, 예년 기온보다도 2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온은 내일부터 차차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 21도, 영광 18도가 예상됩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8도, 광양과 순천 19도로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8도, 강진과 장흥, 완도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맑고 포근하겠고요,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