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최고' 시립요양원, 남동구 도림동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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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의원, 남동구의회, 천주교회유지재단 총대리신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장기요양급여수급 노인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시립요양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입소는 5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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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요양등급 노인 입소 대상···체계화된 공공요양 서비스 제공
인천시가 최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의원, 남동구의회, 천주교회유지재단 총대리신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립요양원은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노인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체계화된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평온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 2022년 2월 착공해 총 사업비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건물로, 일반실 80병상, 치매전담실 24병상 등 총104병상을 갖췄다. 이곳에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68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요양원에는 입소한 노인과 가족이 함께하면서 시설에 적응할 수 있는 요양원 내 게스트룸은 물론, 정서 안정을 위한 옥상 텃밭과 산책테크와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장기요양급여수급 노인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시립요양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입소는 5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자세한 입소 관련 문의는 인천시립요양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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