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 별로,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45%↓

박형기 기자 2024. 5. 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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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증시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실적이 별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을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이 대부분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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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증시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실적이 별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선물은 0.07%, S&P500 선물은 0.25%, 나스닥 선물은 0.4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을 제외하고 다른 기업들이 대부분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AMD는 7%,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12%, 스타벅스는 12% 각각 급락하고 있다. 호실적을 발표한 아마존도 1%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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