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유재석의 남산 데이트 코스에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 기습(틈만 나면) [텔리뷰]

서지현 기자 2024. 5. 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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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재석과 조정석이 유부남 토크로 대동단결 됐다.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볐다.

이에 조정석이 "형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서울에 오래 살았다. 많이 다녔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자물쇠가 여기 있냐"고 묻자 조정석은 "여기 많잖아요. 여기 있잖아요"라고 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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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과 조정석이 유부남 토크로 대동단결 됐다.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볐다.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 / 사진=SBS


이날 유재석은 순환 버스를 타고 남산 타워를 올라가며 "옛날엔 차가 올라갔었다. 뷰가 좋으니까 밤에 차를 대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이 "형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서울에 오래 살았다. 많이 다녔고"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묘한 웃음을 눈치챈 유연석은 "뭔가 이 두 유부남의 말하지 않아도 아는 공감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조정석은 남산 타워의 명물인 사랑의 자물쇠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자물쇠가 여기 있냐"고 묻자 조정석은 "여기 많잖아요. 여기 있잖아요"라고 답을 회피했다.

이어 조정석이 "유연석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하자 유연석은 "딱 한 번 해봤다"고 인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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