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한 마동석의 ‘풀스윙’…‘범죄도시4’ 500만 돌파

이정우 기자 2024. 5. 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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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지난 달 30일까지 누적 관객 수 500만 5710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1186만 명)는 개봉 10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넘겼다.

영화에 출연한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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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지 일주일 만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달 30일까지 누적 관객 수 500만 5710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은 평일임에도 39만 명이 넘게 봤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있어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1186만 명)는 개봉 10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넘겼다.

영화에 출연한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가 마석도가 때려잡아야 할 악당이다. 장이수(박지환)가 마석도의 개그 단짝으로 활약한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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