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화순백신특구 공동홍보관 운영

김한식 2024. 5. 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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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센터장 류강)는 4월 23~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시회'에 전남 화순군과 참가해 화순백신산업특구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류강 센터장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순백신특구 내 우수기업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화순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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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는 4월 23~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시회'에 전남 화순군과 함께 참가해 화순백신산업특구 공동관을 운영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센터장 류강)는 4월 23~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시회'에 전남 화순군과 참가해 화순백신산업특구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서는 박셀바이오, 바이오에프디엔씨, 큐옴바이오 등이 참가했으며 총 3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화순백신산업특구 입주 기업들은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국제 전시회에서 글로벌 경쟁력 홍보에 힘썼다. 이들 기업은 100여개 업체와 업무협의을 체결하고 10억원 이상의 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강 센터장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순백신특구 내 우수기업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화순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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