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차 랭키파이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전주한옥마을 /사진-전주시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4월 5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이 4,068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전주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이어 선두를 달리고 있는 2위 전주동물원은 2,417포인트로 전주보다 669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선유도는 1,917포인트로 전주보다 272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4월 4주차 4월 3주차 증감 비율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금산사, 12위 태권도원, 13위 옥정호출렁다리, 14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5위 고산자연휴양림, 16위 대둔산케이블카, 17위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18위 고창학원농장, 19위 변산해수욕장, 20위는 전주덕진공원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한옥마을은 남성 31%, 여성 69%, 2위 전주동물원은 남성 36%, 여성 64%, 3위 선유도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이 10대 6%, 20대 22%, 30대 26%, 40대 29%, 50대 1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