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발목 수술 4번, 교통사고 당해 발바닥도 수술” (여행사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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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발목과 발바닥 수술을 털어놨다.

4월 30일 첫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는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남 장성 여행을 떠났다.

이어 최수종과 정진운은 맨발로 걸었고 정진운은 "어릴 때 어른들이 이러고 걸으면 이해가 안 됐는데 좋다"고 감탄했다.

정진운이 "모든 잘 다치는 남편들의 특징"이라고 하자 최수종은 "야단맞으면 안 되니까"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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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정진운이 발목과 발바닥 수술을 털어놨다.

4월 30일 첫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는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남 장성 여행을 떠났다.

국립 장성 치유의 숲에서 최수종은 “누구와 함께 산행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진운이와 함께 하는 숲길이 나를 치유하고 위로한다. 이런 데 오면 감탄사밖에 없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최수종과 정진운은 맨발로 걸었고 정진운은 “어릴 때 어른들이 이러고 걸으면 이해가 안 됐는데 좋다”고 감탄했다. 정진운은 “제가 발목 수술도 4번 하고 교통사고가 나서 발바닥 수술도 했다. 근육들이 찢어져서 꿰맸다. 그 부분이 딱딱해져서 매일 눌러줘야 한다. 누르면 진짜 어떤 마사지 부위 누르는 것보다 시원하다. 이렇게 누르고 있으면 시원하다. 막 찌릿찌릿하다”고 수술을 밝혔다.

최수종은 “난 지금도 축구를 한다”며 “늘 인대 있는 데, 복숭아뼈 밑 부분을 제일 많이 다친다. 다쳐서 들어가면. 붓고 절뚝거리면. 집 앞까지는 ‘아아’ 이러고 가다가 문 열고 아닌 것처럼 갔다가. 방에 혼자 들어가면 또 ‘아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이 “모든 잘 다치는 남편들의 특징”이라고 하자 최수종은 “야단맞으면 안 되니까”라고 인정했다. (사진=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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