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 집에 남친이 물건 갖다 두면? 너무 좋아”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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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고민녀는 연애 조언을 구하며 자신이 영끌해서 마련한 집에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친구가 자기 물건을 갖다 두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한혜진은 "난 좋은데. LP 좋고 만화책 너무 좋고 기타 잘 치면 완전 인정"이라고 반색했고 김숙은 "영끌해서 자기가 집을 장만했는데 남의 물건이 들어오면 꼴 보기 싫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이어 서장훈이 "연인이 내 집에 물건을 갖다 두면?"이라고 질문하자 한혜진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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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4월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1살 연상 남친과 9개월째 연애중인 32살 고민녀가 조언을 구했다.
고민녀는 연애 조언을 구하며 자신이 영끌해서 마련한 집에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친구가 자기 물건을 갖다 두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남친이 가져다 둔 물건은 LP, 만화책, 기타, 게임 용품, 사운드 바 등.
한혜진은 “난 좋은데. LP 좋고 만화책 너무 좋고 기타 잘 치면 완전 인정”이라고 반색했고 김숙은 “영끌해서 자기가 집을 장만했는데 남의 물건이 들어오면 꼴 보기 싫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주우재도 “나의 제일 소중한 자산이고 공간이고 나름대로 구성을 했는데 짐이 늘어나는 거니까”라며 김숙에 동의했다. 김숙은 “저 정도는 한 보따리에 넣어서 싹 갖다 버리면 된다”고 남친 물건 처리 계획도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서장훈이 “연인이 내 집에 물건을 갖다 두면?”이라고 질문하자 한혜진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곽정은은 “캐리어 하나 이상은 안 된다”며 “칫솔 이상은 뭔가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 있다”고 제한을 뒀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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