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SNS 재개 지적에 "문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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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을 받던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30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누리꾼이 "인스타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라고 댓글을 달자 아름은 "제가 다시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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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을 받던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30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은 "힘이 들 때면 늘 몇 번이고 정주행하던 드라마, 내가 끝이 아니라 여기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다시 시작해"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인스타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라고 댓글을 달자 아름은 "제가 다시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라고 답했다.
"해킹범 고소 잘 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뭐든 다 법으로 잘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
1994년생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 7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아름은 2019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란 소식을 전하며, 새 연인 서씨와 재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편 A씨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아름과 서씨는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원 이상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아름은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하는 상태다. 마약 투약 관련 루머도 돌았으나 부인했다.
아름은 서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나 최근 결별을 알렸다. 결별 이유에 대해 아름은 서씨로부터 폭행과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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