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 기여’ 윤윤수 휠라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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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수상한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올해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윤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윤 회장은 휠라홀딩스와 아쿠쉬네트를 이끌며 성장 및 연결 기회를 모색하면서 한미 간 굳건한 경제적 유대관계를 위한 확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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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올해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플리트상 수상자로 윤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윤 회장은 휠라홀딩스와 아쿠쉬네트를 이끌며 성장 및 연결 기회를 모색하면서 한미 간 굳건한 경제적 유대관계를 위한 확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한미동맹재단(KUSAF)과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설립하고 자문하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한미동맹 강화에 헌신했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진으로 활동하며 한미 상호 간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밴플리트상은 미 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한 상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9월 30일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년 연례 만찬에서 윤 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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