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 동호’ 16일 밤 칸 상영

김미주 기자 2024. 5. 1.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신문이 제작해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감독 김량)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이 오는 16일(현지시간)로 잡혔다.

칸영화제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밤 '영화 청년, 동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앞서 '영화 청년, 동호'는 고전영화 또는 세계 주요 영화인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인 '칸 클래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영화 청년, 동호'를 포함해 한국영화 3편이 진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테랑2’ 등 韓영화 3편 출품

국제신문이 제작해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감독 김량)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이 오는 16일(현지시간)로 잡혔다.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청년, 동호> 스틸컷.


칸영화제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밤 ‘영화 청년, 동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앞서 ‘영화 청년, 동호’는 고전영화 또는 세계 주요 영화인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인 ‘칸 클래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칸영화제에는 ‘영화 청년, 동호’를 포함해 한국영화 3편이 진출한다.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의 데뷔작 ‘메아리’가 단편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섹션에 초청됐다.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 청년, 동호> 스틸컷.


또 한국 제작사들이 참여한 프랑스 영국 대만 룩셈부르크 합작 VR(가상현실)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 ‘미싱 픽처스(Missing Pictures): 가와세 나오미’가 올해 신설된 ‘몰입형 작품’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