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닐하우스에서 불...옆 건물에서 대피하던 2명 다쳐
김이영 2024. 5. 1. 02:19
그제(29일)밤 10시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에 있는 목재 작업장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불에 탔고, 옆 건물 주민 2명이 연기 때문에 놀라 2층에서 뛰어내리다 크게 다쳤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50분 만에 진압한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김신영 → 남희석 교체 시청률은 하락 중
- 작곡가 유재환, 결혼 발표 후 성희롱 의혹…SNS 삭제하고 침묵
- "사이코패스 진단 가장 높은 점수"...연쇄살인마 엄여인, 첫 얼굴 공개
- 호주 항공사,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 통보..공항 갇힌 승객들 '발 동동'
- 본회의장 도중 공개 구혼했던 시의원 결국 '결혼 성공'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훈련병 사망사건 지휘관 입건 '신중'...육군 비판 목소리도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