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과 새 출발’ 가수 백아연, “결혼 후…8개월 만에 행복한 임신 소식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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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백아연은 이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임신 소식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임신 중에도 팬들을 잊지 않고, "태명은 '용용이'이지만 성별은 딸입니다. 용용이와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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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30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는 감격스러운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백아연은 이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임신 소식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다.
이어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엄마, 고마워요”라고 친정 엄마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녀는 또한 임신 중에도 팬들을 잊지 않고, “태명은 ‘용용이’이지만 성별은 딸입니다. 용용이와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백아연이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자랑하는 모습과 함께 임산부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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