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농철 일손돕기 뜻 모아

한윤종 2024. 5. 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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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와 회원지원부 직원들이 4월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화훼농가와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은 의왕시지부 직원들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퇴비 뿌리기 작업, 영농 폐자재 수거, 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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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김종권 준법감시인(오른쪽에서부터 6번째)과 직원들이 의왕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와 회원지원부 직원들이 4월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화훼농가와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은 의왕시지부 직원들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퇴비 뿌리기 작업, 영농 폐자재 수거, 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사진=농협중앙회 엄범식 회원지원부장(오른쪽에서부터 서있는 순서로 5번째, 흰색 모자 착용)과 직원들이 경기 광주 퇴촌면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한편 회원지원부 직원 20명도 경기 광주 퇴촌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곁가지 제거 작업과 농가 환경 정비작업을 하며 경기도 광주 특산품인 퇴촌토마토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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