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17년째 어르신 초청 온정 나눔

신현태 2024. 5. 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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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한우마을(대표 최일락) 대관령점(점장 장명수)은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관령면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 한우불고기와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식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편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개점이후 매년 각 지점별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초청, 점심나눔행사를 갖고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우 전달과 장애인체육회, 복지시설 후원 등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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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한우불고기 대접
한우사골곰탕 1세트 선물 전달
내일 원주·홍천점도 나눔 동참
▲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점장 장명수)은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관령면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 한우불고기와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식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현태

평창한우마을(대표 최일락) 대관령점(점장 장명수)은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관령면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 한우불고기와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식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 17회째인 이날 점심나눔에는 지역 어르신 430여명이 참석, 한우불고기와 떡, 부침개, 과일과 주류, 음료 등 푸짐한 음식을 즐겼고 심재국 군수, 최종수 도의원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 또 대관령점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평창한우마을이 직접 만든 고품질의 한우사골곰탕 1세트씩을 선물로 전달, 가정에서 보양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관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옥순)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을 나르고 편안히 식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화기애애한 식사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점심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해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번도 거르지 않고 푸짐한 한우불고기와 음식을 대접받아 즐겁고 행복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평창한우마을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일 원주 봉화산점과 홍천 대명점, 3일 대화본점에서 어르신 초청 점심나눔행사를 갖고 평창 면온점도 일정을 잡아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최일락 대표는 “지역 향토기업으로 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담긴 나눔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개점이후 매년 각 지점별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초청, 점심나눔행사를 갖고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한우 전달과 장애인체육회, 복지시설 후원 등을 해 오고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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