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5월 첫날은 '초여름'…전라·제주는 소나기

김영봉 2024. 5.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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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날인 1일은 낮 최고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전라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3도 △철원 23도 △원주 23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제주 17도 등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밤사이 전남권내륙과 전북남부내륙, 제주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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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9도~14도, 낮 최고 16도~25도

노동자의 날인 1일은 낮 최고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전라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 분수를 향해 발차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노동자의 날인 1일은 낮 최고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전라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도~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25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철원 9도 △원주 13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광주 13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3도 △철원 23도 △원주 23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제주 17도 등이다.

이날은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밤사이 전남권내륙과 전북남부내륙, 제주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내륙·제주 5~10㎜, 전북남부내륙 5㎜ 내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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