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남산 연인 자물쇠, 딱 한 번 걸어봤다"(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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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남산에 자물쇠를 걸어봤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옛날보다 남산 순환버스가 진짜 귀여워졌네"라고 했고, 유연석도 "강아지랑 산책할 때 산책으로 걸어가는데 순환버스는 안 타봤다. 귀엽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남산에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며 사랑을 약속하는 것을 언급하며 "정석이 자물쇠 여기 있나? 가보면 연석이도 있을 수 있지"라고 떠봤고, 유연석은 "저도 딱 한 번 해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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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남산에 자물쇠를 걸어봤다고 고백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남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연석, 유재석, 조정석은 점심과 후식을 먹은 후 남산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유재석은 "옛날보다 남산 순환버스가 진짜 귀여워졌네"라고 했고, 유연석도 "강아지랑 산책할 때 산책으로 걸어가는데 순환버스는 안 타봤다. 귀엽다"고 감탄했다.
남산 둘레길 입구에 들어서자 유연석은 "여기부터는 대중 교통 안 되고 순환버스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옛날엔 차 올라갔던 거 알지? 옛날엔 그래서 밤에 차 대놓고"라며 얼버무렸고, 조정석은 "형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조정석이 서로의 눈치를 보자 분위기를 살피던 유연석은 "뭔가 유부남의"라고 놀렸다.
유재석은 남산에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며 사랑을 약속하는 것을 언급하며 "정석이 자물쇠 여기 있나? 가보면 연석이도 있을 수 있지"라고 떠봤고, 유연석은 "저도 딱 한 번 해봤다"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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