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지유은 “나이 상관없이 잘해” 갓기 대결서 완승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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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최연소 지원자 지유은이 '갓기(God+아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2006년생 최혜나와 2008년생 지유은이 맞붙었다.
프로듀서 킹키는 "'이 나이에 이 정도면 노래 잘하는 거지'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한 번도 칭찬으로 들린 적 없었다"는 지유은의 예심 인터뷰 멘트를 보며 "멘트부터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욕심이 많다"고 혀를 내둘렀다.
대결 결과 지유은이 프로듀서 6인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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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008년생 최연소 지원자 지유은이 '갓기(God+아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4월 30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2006년생 최혜나와 2008년생 지유은이 맞붙었다. 프로듀서 킹키는 "'이 나이에 이 정도면 노래 잘하는 거지'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한 번도 칭찬으로 들린 적 없었다"는 지유은의 예심 인터뷰 멘트를 보며 "멘트부터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욕심이 많다"고 혀를 내둘렀다.
지유은은 키스오브라이프의 'Bad News'(배드 뉴스)를 선곡했다. "갓기들 파티"라고 운을 뗀 정은지는 "노래 시작하자마자 그 나이대인 걸 정말 까먹었다. 혼자서 4인의 몫을 해냈다. 저도 그룹인지라 나머지 멤버 파트를 다 부르면 사실 버겁다. 근데 제스처나 동선을 다 해내는 모습이 나이와 상관없이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개코는 "오히려 고음보다 도입부에서 랩 하면서 싱잉을 같이 섞을 때 그루브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보통 래퍼들이 손과 팔을 많이 쓰는데 최근에 본 손 제스처 중에 가장 그루비했다. 리듬을 절제하면서 만드는 게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정은지는 "고음 내기 전에 '고음 들어간다' 느낌만 없어지면 좋을 것 같다. 그것만 아니면 고음에서 긴장한 줄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대결 결과 지유은이 프로듀서 6인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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