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 명소로 거듭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빌리지,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등이 운영되고 있는 부산기장군이 동계 전지훈련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이하 공단)은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월드컵빌리지, 장안천가족휴게공원, 리틀야구장, 소프트볼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야구, 축구 프로와 아마추어 총 63팀(야구 38팀, 축구 25팀) 1,683명의 선수가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이하 공단)은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월드컵빌리지, 장안천가족휴게공원, 리틀야구장, 소프트볼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야구, 축구 프로와 아마추어 총 63팀(야구 38팀, 축구 25팀) 1,683명의 선수가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프로팀이 기장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시설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프로야구단 KT wiz 1군 프로팀이 1차 스프링캠프를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진행했으며 △김천상무 △안산그리너스 △부천FC 프로 축구팀에서도 월드컵빌리지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에서는 2023년도 09월부터 프로 스포츠구단 우선 유치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야구팀 전지훈련 공개 모집과 추첨, 스토브리그 대회 유치 등 2024년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김윤재 이사장은 "기장의 온난한 기후로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적은데다 공단의 스포츠 시설 관리 노하우와 적극적 마케팅으로 2024년 전지훈련 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생활인구 증가, 고용 창출 등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노력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률 낮아' 김신영→ 남희석 MC 교체한 '전국노래자랑'… 효과는? - 머니S
- tvN 새역사 쓴 '눈물의여왕'… 김수현·김지원 현실서도 '달달' 케미 - 머니S
-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정부가 우리 악마화… 공공의적 됐다" - 머니S
-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연이은 논란에 SNS 게시물 모두 삭제 - 머니S
- [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임상 3상 '엔허투' HER2 저발현 효능 입증… 파트너십 체결 부각 - 머니S
- 한화손보, 분기 최대 실적… 생명 출신 CEO 나채범, '여성보험' 통했다 - 머니S
- [STOCK] "민희진 해임" 하이브, 어도어 임시주총 허가 신청 '1% 하락' - 머니S
- '윤슬맘' 한지혜, 따스한 봄날 상큼한 외출룩…여고생인 줄 - 머니S
- 주담대 받을 땐 고정금리로… 국민 68% "실거주 목적 1주택 필요" - 머니S
- '고금리 부작용' 금리인하 발언 나왔다… 금통위 "금리 정상화 필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