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美' 이국주 "4년 만 이사 결심··이제 후배의 신혼집" ('이국주')

최지연 2024. 4. 30.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국주가 이사를 예고했다.

지난 29일, 코미디언 이국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봄이라 쭈꾸미 미나리에 술한잔 했습니다/꼰대 언니의 잔소리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국주는 쭈꾸미볶음을 먹으며 "원래 저쪽이 부엌이라서 저기서 먹는데 지금은 (이삿짐 때문에) 저기가 난리다"라며 "제가 이제 곧 이사를 간다. 제가 여기서 한 4년 넘게 살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국주' 영상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이사를 예고했다. 

지난 29일, 코미디언 이국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봄이라 쭈꾸미 미나리에 술한잔 했습니다/꼰대 언니의 잔소리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국주는 쭈꾸미볶음을 먹으며 "원래 저쪽이 부엌이라서 저기서 먹는데 지금은 (이삿짐 때문에) 저기가 난리다"라며 "제가 이제 곧 이사를 간다. 제가 여기서 한 4년 넘게 살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 영상


그는 "이 집에 후배 부부가 신혼집을 차릴 거고 제가 쫓겨난다"라며 "저희 집이 4, 5, 6층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4층에서 바비랑 같이 자고 누워있고 밥 먹고 하니까 그게 다다"라고 이사 결심 이유를 알렸다.

이국주는 "집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아깝더라. 전세값을 좀 적게 받고 그 친구들은 여기 살면서 돈을 모으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선배미를 뽐냈다.  

[사진] '이국주'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