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한혜진, 여자친구 집에 눌러 앉은 남자친구에 "소름 끼쳐 '경악'

김현희 기자 2024. 4. 30.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밤 10시 30분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와 반 동거를 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고민녀는 어렵가 마련한 집에 자시의 물건을 가져다 놓기 시작한 남자친구 때문에 뜻하지 않게 반 동거를 하게 된다.

김숙이 "가장 찌질한 사연"이라고 분노한 여자친구의 집을 몰래 이용한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진실과 서장훈이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 돼"라며 분노한 이유는 30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30일 밤 10시 30분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와 반 동거를 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고민녀는 어렵가 마련한 집에 자시의 물건을 가져다 놓기 시작한 남자친구 때문에 뜻하지 않게 반 동거를 하게 된다.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집을 '우리 집'이라고 칭하며 부탁하지도 않은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각종 하자를 남기고, 고민녀가 없는 집에 말도 없이 자기의 친구를 부르는 등 무례한 행동이 이어지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주말마다 본가로 내려가는 고민녀에 남자친구는 "집 잘 볼 테니 걱정 마"라고 말했지만 집안의 물건이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나거나 아무도 먹지 않는 음식이 냉장고에 있는 등 이상한 일들이 속출하고, 어느 주말 낯선 입차 알림과 주민의 소음 민원, 두 배로 늘어난 관리비 등 쌓이는 수상한 흔적들에 남자친구가 단순히 친구를 부른 것이 아니라고 확신하며 현장을 잡기로 결심한다.

이후 밝혀진 사실에 '연애의 참견' MC들은 일동 충격에 빠졌는데 한혜진은 "역대급 끔찍한 사연"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주우재는 "꼭 법적인 절차를 밟기를"이라고 당부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김숙이 "가장 찌질한 사연"이라고 분노한 여자친구의 집을 몰래 이용한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진실과 서장훈이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 돼"라며 분노한 이유는 30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