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등 4곳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
이이슬 2024. 4. 30. 22:18
[KBS 부산]부산이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오늘 총리 주재 회의를 열어 부산과 강원, 충북, 전남 4곳을 글로벌 혁신 특구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2030년 74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 이동수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매출액 10억 달러 이상의 창업 기업 등 첨단 기술기업 40개를 육성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실체 드러난 선관위 ‘아빠 찬스’…前 사무총장 아들 별명은 ‘세자’?
- 지난해 주택공급 통계에서 19만 가구 누락…초유의 통계 정정
- 선거철 휴직 메우기·경력 채용에 ‘아빠 찬스’
- [이슈집중] ‘적과의 연합’까지…급변하는 ‘반도체 생태계’
- 시흥 고가차로 공사 현장서 대형 구조물 추락…7명 중경상
- 길가다 ‘날벼락’…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에 2명 부상
- [현장K] 영남권 최대 중고차 단지 ‘텅텅’…“1,500억 대 불법 대출 연루”
- “채상병 사건, 재검토 때도 외압 정황”…이종섭 “재검토 결과 손 안 대”
- 중국,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또 물대포…1척 파손
- 임상 위한 약 배송, 강원도에서 해본다…혁신특구 4곳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