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영규 “♥아내와 25살 차이... 장인·장모=같은 세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30.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새혼의 신'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새혼의 신’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영규는 새혼 꿀팁으로 ‘나이 많은 걸 역으로 이용하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내와 25살 차이라는 박영규는 “나는 알려진 사람이니까 검색하면 다 나오지 않냐. 말 안 해도 내가 몇 살인지 다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내) 부모님하고도 나이가 별 차이 안 난다”라며 “같은 세대 사신 분들이다”고 털어놨다. 또 “만나고 보니 그렇게 나이 차이가 났다. 인생을 살면서 나는 나이에 대해 생각을 잘 안 한다. 나는 그냥 ‘박영규는 어떤 것도 가능하다’, ‘비지니스, 연기, 새로운 도전, 연애 다 할 수 있다’ 늘 그런 생각을 한다. 상대방이 나이 차이를 잘 못 느낀다더라”고 밝혀 포맨을 감탄케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