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입주업체 모집…로봇·반도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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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사단법인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다음달 31일까지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소재) 내 기업연구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연구관에는 산학융합지구 특화업종인 전자, 정보통신기술·로봇, 미래 모빌리티, 건설기계,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이나 단체 30여곳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산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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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사단법인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다음달 31일까지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소재) 내 기업연구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연구관에는 산학융합지구 특화업종인 전자, 정보통신기술·로봇, 미래 모빌리티, 건설기계,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이나 단체 30여곳이 입주할 수 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하나로 건립된 기업연구관은 입주 공간 외에도 기업지원실, 연구개발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 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산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산학융합지구에는 국비 118억원과 지방비 136억원을 투입해 대학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건립했다.
기업연구관과 문화복지관은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대학캠퍼스는 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한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도는 로봇,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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