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바퀴 달린 시장실’운영‘ 호응

2024. 4. 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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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30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안동시 어울림센터'에서 이곳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2일 문을 연 안동시 어울림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 신도시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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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30일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의 간담회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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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30,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안동시 어울림센터에서 이곳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2일 문을 연 안동시 어울림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고, 신도시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동시 어울림센터 추진 경과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 등 신도시 활성화 사업 전반을 주민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간담회와 더불어,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일상 속 이야기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인 바퀴 달린 시장실도 함께 운영해 신도시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박재성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의견이 개진됐다간담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제안은 향후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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