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순삭’ 딘딘 “가족 단체 메시지방, 하루에도 70개씩... 읽고 씹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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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순삭' 딘딘이 활발할 가족 단체 메시지 방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evrey1 예능프로그램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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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순삭’. 사진 l MBC evrey1 방송화면 캡처
‘고민순삭’ 딘딘이 활발할 가족 단체 메시지 방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evrey1 예능프로그램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가족 간의 문제가 제일 가깝기 때문에 (가족들이) 제일 끈끈하고, 제일 많이 얽혀있고. 우리 딘딘 씨도 늘 얘기하지 않냐. 친누나 얘기만 해도 방송 100회는 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지금도 계속 가족 톡방에 하루에도 메시지가 70개씩 오니까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 모르곘다. 그래서 읽고 씹는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C evrey1 예능프로그램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은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4대 종교인들이 학교, 군대, 회사, 병원 등 매주 다른 장소에 찾아가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가진 일반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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