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대 110명 모집 확정…기존 의대 정원보다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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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을 110명 모집하기로 했다.
30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는 기존 의대 정원 40명에서 총 110명으로 확대하는 안을 결정했다.
아주대는 애초 정부 방침에 따라 12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9일 내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고, 아주대는 원안에서 10명을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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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아주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을 110명 모집하기로 했다. 원안 120명에서 10명 줄었다.
30일 아주대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는 기존 의대 정원 40명에서 총 110명으로 확대하는 안을 결정했다.
아주대는 애초 정부 방침에 따라 12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9일 내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고, 아주대는 원안에서 10명을 줄이기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인원은 기존 내년 증원 예정 규모의 91.6%에 해당한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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