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확 달라진 얼굴 근황 [DA★]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4. 30.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리지는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걸치고 기분이 좋은 듯 미소 짓고 있다.

리지는 2021년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리지는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걸치고 기분이 좋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달라진 얼굴 근황이 눈길을 끈다.

리지는 2021년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음주운전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2019년 "음주운전자를 볼 때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만 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냐"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리지는 자숙 후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실망시켜 죄송하다. 기회를 주면 좋겠다'라고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