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금고 4곳 ‘부실대출’ 검사
김재노 2024. 4. 30. 20:07
[KBS 대구]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4곳이 새마을금고 중앙회로부터 부실대출 관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내부 검사시스템을 통해 대구 지역 금고 4곳의 대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금고 관계자와 대출 서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금고는 지난해 한 건설업체의 울산 지역 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출을 해주고 최근 원리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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