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병원서도 ‘마스크 해제’…5월부터 ‘진짜 엔데믹’

KBS 지역국 2024. 4. 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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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방역당국이 내일(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4년 3개월 만에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 이렇게 공식 선언한 셈인데요.

감염내과 전문의이신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수석상임연구위원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한 번에 두 단계까지 낮추기로 한 데에는 어떤 점들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앵커]

이제 정부가 코로나19를 독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건데요.

내일부터 당장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앵커]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가요?

[앵커]

방역당국은 이번 하향 조정이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와 휴식이 필요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아프면 쉬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어야 한다, 이렇게 강조했거든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남겨진 과제는 뭐라고 보십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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