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 달서병 권영진 당선인에게 듣는다

KBS 지역국 2024. 4. 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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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뉴스초대석', 대구·경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8년간 대구시장을 지낸 뒤,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서 당선된 권영진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권 당선인님, 어서 오세요.

권 당선인은 대구시장을 두 차례 지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특별히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 출마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당선 소감과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구시장 재임 당시 '신청사 건립'은 공론화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추진했던 핵심 사업이죠.

이번 선거 공약으로 '신청사를 원안대로 완공하겠다', 또 '대구시 와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신청사를 제외하고 현재 대구시, 그리고 달서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최근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총선 참패의 원인을 두고,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영남책임론' 등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또 영남 탓이냐"며 반박하신 게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출마의 변 등에서 '대구·경북 의원들이 원팀이 되는데 밀알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과 포부가 궁금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당선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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