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게임즈, 세계신문협 디지털미디어어워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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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게임즈'가 4월24일 세계신문협회 주관 디지털미디어어워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부문 금상은 인도네시아의 '콤파스 미디어'가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숏폼 콘텐츠 '바카 세팟(Baca Cepat)'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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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게임즈’가 4월24일 세계신문협회 주관 디지털미디어어워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연합뉴스가 출시한 연합뉴스 게임즈는 뉴스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게임형식은 △크로스워드 △뉴스퀴즈 △당신의 선택 △힙한 해결소 등 4가지로 구성됐고, 연합뉴스 홈페이지 내 기사 하단이나 게임즈 사이트(games.yna.co.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 회원은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는데, 게임을 통해 로그인을 유도하고 독자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국내 언론이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권기정 연합뉴스 플랫폼혁신센터장은 “딱딱한 뉴스를 위트 있는 방식으로 보여주고 퍼스트파티 데이터(독자 정보) 확보 환경을 유연하게 조성해 독자 뉴스열람 데이터도 분석할 수 있다는 점, 쉽게 뉴스 게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뉴스 게임 생성기’를 기획했다는 것 등이 인정받은 사례”라며 “연합뉴스의 뉴스 게임 생성기가 공동의 뉴스 시장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신문협회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디지털미디어 콘퍼런스 2024’를 개최했다. 이날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부문 금상은 인도네시아의 ‘콤파스 미디어’가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숏폼 콘텐츠 ‘바카 세팟(Baca Cepat)’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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