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1일부터 정규 탐방로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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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등의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통제했던 종주 능선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 구간을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탐방로는 종주 능선 상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거림~세석 가내소,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등 30개 구간 142.4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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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등의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통제했던 종주 능선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 구간을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면 개방하는 탐방로는 종주 능선 상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거림~세석 가내소」,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등 30개 구간 142.42km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지훈 재난안전과장은 “무더워진 날씨와 개인 체력 등을 고려한 산행계획 수립, 입산 시간지정제에 따른 탐방로별 탐방 가능 시간을 사전에 필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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