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작년 임대주택 운영손실 2조2천억원 넘어‥역대 최대

박철현 78h@mbc.co.kr 2024. 4.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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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임대주택 운영을 하며 본 손실이 2조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천565억원으로, 2022년 1조9천649억원에서 15%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9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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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임대주택 운영을 하며 본 손실이 2조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천565억원으로, 2022년 1조9천649억원에서 15%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9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물량이 늘고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에 들어가는 비용도 덩달아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397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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