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노동절, 온화한 날씨 계속…남부 '약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동절인 오는 5월1일 수요일은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남부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5월 1일) 아침까지 전라동부와 경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노동절인 오는 5월1일 수요일은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남부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5월 1일) 아침까지 전라동부와 경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광주·전남내륙엔 5~10㎜, 전북남부내륙엔 5㎜ 내외의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그 외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내외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전남동부, 전북동부, 충북남부 5㎜ 미만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청구서 내미는 조국, 이재명의 딜레마
- "주인님 저 못 탔어요" 버려진 줄 모르고 차 쫓아간 강아지 [쇼츠]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같은 단지인데도 집값 4억 낮다니"…조망권의 '경제학'
- 한파 속 석유화학…전방위 축소·정리 나섰다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 "벌써 바닥 쳤나"…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증가세
- 남편 살해·친모 실명시킨 사이코패스 '엄여인'…24년만 얼굴 공개
- 시작만 화기애애…'영수회담 135분' 날 선 긴장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