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관객 앞둔 '범죄도시4', 어린이날 황금연휴 서울·경기서 무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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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주역들이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30일 '범죄도시4' 측에 따르면 오는 4일, 5일, 6일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어 주는 진정한 주인공인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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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범죄도시4' 측에 따르면 오는 4일, 5일, 6일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이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어 주는 진정한 주인공인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 팀은 먼저 4일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판교 등 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날인 5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더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영등포,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체 공휴일인 6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차례로 방문해 황금 같은 공휴일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한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재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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