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제10대 철강협회장 맡는다

김영권 2024. 4.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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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제10대 철강협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4월 30일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관 간 가교역할 수행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75년 설립됐으며 세계철강협회의 가맹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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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제10대 철강협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4월 30일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관 간 가교역할 수행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75년 설립됐으며 세계철강협회의 가맹단체이기도 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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