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텍,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밀리언 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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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미래를 그리는 기업' 동명대학교 교원창업기업 그리다텍(대표 옥지원)이 지난 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 밀리언 클럽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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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미래를 그리는 기업' 동명대학교 교원창업기업 그리다텍(대표 옥지원)이 지난 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 밀리언 클럽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유기적으로 지원하여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밀리언 클럽은 46개 사를 선정했다.
옥지원 그리다텍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청년이 일하고 싶은 부산 대표 스타트업으로 계속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다텍(주)는 부산광역시 청년 15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동작인식 VR과 AI 기술 기반의 VR 콘텐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비대면 간호 실습 교육 시장의 대표적인 VR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도적인 핵심기술은 디지털 치료, 군사훈련, 안전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 분야의 XR 교육 콘텐츠로도 확산 개발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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