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조정협회, 5월 4일 실내조정 체험 및 진로 상담 진행

정형근 기자 2024. 4.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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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조정협회(박리안 회장)는 5월 4일 미사경정공원 내 조정경기장 광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조정경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앞으로도 중등부는 하남시조정협회, 고등부는 하남경영고등학교를 통해 전문선수 발굴과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우수한 종목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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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조정협회 박리안 회장(오른쪽)
하남시조정협회 윤종성 부회장(오른쪽)은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하남시조정협회(박리안 회장)는 5월 4일 미사경정공원 내 조정경기장 광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조정경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잉머신으로 경주를 펼치는 실내조정경기 체험과 스포츠분야 전문가의 진로 상담을 통한 전문체육 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하남시조정협회 박리안 회장은 "하남시조정협회가 정가맹단체로 승격된 뜻깊은 해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하게 돼 기쁘다. 특히 생활체육 동호인부로 활동하던 여자 선수는 서울체고로 진학하여 올해 한국체대에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체육학과에 합격했다. 남자 선수는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에 합격하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앞으로도 중등부는 하남시조정협회, 고등부는 하남경영고등학교를 통해 전문선수 발굴과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우수한 종목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조정협회는 2022년 5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매년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고, 전국대회 출전 등 활발하게 조정보급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시조정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인 올림픽에서 하남시 출신 선수를 국가대표로 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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