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시청률 공약 지켰다 "백홍달콩 챌린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시청률 공약을 깔끔하게 이행했다.
30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속 '세기의 커플' 백현우와 홍해인으로 열연했던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백홍달콩 챌린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시청률 공약을 깔끔하게 이행했다.
30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속 '세기의 커플' 백현우와 홍해인으로 열연했던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백홍달콩 챌린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공개된 백홍달콩 챌린지 영상에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만들어준 시청자들을 향한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깜찍한 하트 10종 세트가 담겨 있다. 힘찬 구호와 함께 챌린지가 시작되자 김수현과 김지원은 귀여운 손 하트부터 고난도의 대형 하트까지 세상에 있는 모든 하트를 찰떡 호흡으로 완성했다.
백홍달콩 챌린지로 달달한 시너지를 뽐낸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 28일(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와 홍해인의 기적 같은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특히 8주 연속 상승세를 달리던 tvN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수치로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눈물의 여왕' 신드롬을 다시금 입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으로 TV-OTT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거머쥐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김수현과 김지원 역시 출연자 종합 화제성 1, 2위를 독차지할 뿐만 아니라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올라 '눈물의 여왕'이 가진 영향력을 체감케 만들었다(2024. 04. 30 기준).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트와이스 사나, 피아노 위 과감한 포즈+눈빛 '샤샤샤' [화보]
- 한혜진 "16살에 모델 데뷔…무례+싸가지 없다고 소문나" [소셜in]
- '배구 황제' 김연경, 프로필 촬영+전지훈련 현장 공개(핑크드림 175)
- "이젠 유일무이" 더킹덤, 이름 뒤집기 모험수 증명할 '플립 댓 코인' [종합]
- QWER 마젠타 "1년 동안 좋아하던 男…공개 고백 후 도망가" [소셜in]
- 장혜진, 바이브와 한솥밥…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정수빈 보고에 충격 “여공 매달 실종!”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
-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中 계약 갈등까지…정동원 측 "확인 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