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피처링한 장혜진, 바이브 소속사와 계약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4.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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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바이브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메이저나인은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을 입증한 장혜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혜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신인으로 재탄생한 기분이다. 빠르게 좋은 음악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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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사진 ㅣ메이저나인
가수 장혜진이 바이브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메이저나인은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을 입증한 장혜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혜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신인으로 재탄생한 기분이다. 빠르게 좋은 음악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1년 데뷔한 장혜진은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의 많은 대표곡을 보유한 명품 보컬리스트다.

특히 바이브와 2006년 ‘그 남자 그 여자’ 피처링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렸고, 2019년에는 ‘술이 문제야’를 듀엣으로 불러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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